[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미국 안보 당국이 현재 미국에 대한 특별한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회의를 갖고 최근 이슬람국가(IS) 공격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NSC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현재 미국에 대한 IS의 구체적이거나 확실한 테러 위협은 없다고 보고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NSC에 IS에 맞선 노력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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