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림산업(000210)은 이 회사가 분양하는 뚝섬 주상복합 `한숲 e-편한세상`에 3자녀 특별공급 신청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3일 밝혔다.
한숲 e-편한세상은 이날 무주택 3자녀 특별공급분 총 6가구(330.83㎡ 3가구, 330.79㎡ 3가구)를 시작으로 청약접수를 개시했으나 청약자는 한명도 없었다. 이에따라 특별공급분은 오는 4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일반공급에 포함돼 분양된다.
대림산업은 이 주상복합이 워낙 고가상품이기 때문에 순위내 청약을 기대하기 보다는 초고급 수요자를 상대로 한 개별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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