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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인상" 성과급 대신 연봉 올린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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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I 2026.08.03 0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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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큐브, 기본 연봉 1000만 원 일괄 인상
"최고 수준 보상·기술 환경, 회사가 먼저"
불확실성 없애고 성과 창출 집중
AI·CX 어시스턴트 도입 등 업무 자동화 지속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커머스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 운영사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가 전 직원 기본 연봉을 1000만 원 일괄 인상했다고 3일 밝혔다.

최혁준(앞줄 가운데) 화이트큐브 대표와 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이트큐브)
최혁준(앞줄 가운데) 화이트큐브 대표와 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이트큐브)
이번 결정은 일회성 성과급 지급에 그치지 않고 기본 연봉 자체를 선제적으로 인상해 구성원들이 보상에 대한 불확실성 없이 더 높은 목표와 성과 창출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성취 중심의 인재경영을 현장에서 실천하겠다는 강력한 전략적 의지가 담겼다.

화이트큐브는 높은 목표에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탑티어 원팀(Top-tier One Team)’ 조직문화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회사는 최고의 성과는 뛰어난 인재와 안정적인 보상 체계에서 나온다는 판단 아래, 보상을 단순한 사후 결과물이 아닌 ‘더 큰 성취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정의하고 있다.

성취 중심 조직문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스마트한 업무 환경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와 업무 자동화를 적극 활용해 단순 반복 업무를 최소화하고, 구성원들이 고가치 업무와 고난도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실제로 최근 ‘챌린저스’ 이용자 증가로 고객문의(CS)량이 1년간 약 2배 급증했으나, 자체 구축한 ‘AI 기반 CX 어시스턴트’를 통해 대응 업무 부담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 이를 통해 1만 7,000건 이상의 고객 문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고가치 업무 중심의 환경을 성공적으로 조성해냈다.

화이트큐브는 반기 1회 정기 임금 조정을 운영 중이며, 이번 인상은 가파른 성장의 결실을 구성원과 먼저 나눈다는 취지에서 기존 조정 폭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전격 결정됐다.

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는 “남들이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풀어내며 가파른 성장을 증명해내는 이들이 결국 최고의 성과를 만든다고 믿는다”며 “회사가 먼저 최고의 보상과 업무 환경을 제공하여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압도적인 성취를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화이트큐브는 ‘세상을 업그레이드하자’는 비전 아래 커머스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뮤즈바이’를 운영하고 있다. 두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기반의 혁신을 바탕으로 서비스 경쟁력과 조직 역량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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