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거래소는 홍보부스 운영과 1대 1 세일즈 활동을 통해 국내 파생상품시장 인지도 제고 및 수요기반 확대를 도모했다.
또한, ‘코리아밸류업지수선물’ 등 신상품과 함께 2025년 도입 예정인 자체 야간시장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해외거래소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도 전했다.
거래소는 “이번 엑스포 참가 결과를 토대로 거래환경 선진화와 파생상품 라인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며 “향후 ‘2025년 FIA 부산 포럼’ 등 국제행사 개최와 참여를 통해 ‘K-파생시장’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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