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에는 외국인 등록증 만들기, 휴대전화 사용 등 이주민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필수인 10가지 주제를 정해 관련 정보를 소개했다.
제작물은 다문화가족 종합정보 누리집 ‘다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발간한 책자는 전국 231개 가족센터에 배포된다.
이외에 이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출입국관리소, 주민센터 등에 배포할 수 있도록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등 유관 기관에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이주민들이 한국 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정보 접근성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