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페르소나AI는 지난 12월 15일(현지시간) ‘GEN AI Solution Competition 2023’에서 Tech Award 1위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 SGAI 사무처장(좌)과 페르소나AI 대표(우)(사진=페르소나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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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 AI Competition은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ICS(Information Science Institute) 연구소에서 개최되었으며 미국, 중국, 대만, 호주 등의 글로벌 AI 석학들로 구성된 행사이다. 평가위원들은 모두 유수 대학 출신의 평가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00여 개의 GEN AI기업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평가했다.
최종 5개 후보사에 오른 기업 중 최종 1위(Tech Award)는 한국의 PERSONA AI, 2위(Innovation Award)는 싱가폴의 SPLORE가 차지했다. 3위(Contribution Award)는 미국의 ALELO가 차지했다.
| (사진=페르소나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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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AI의 KGPT는 LLM(Large Language Model)의 할루시네이션을 없앴을 뿐만 아니라, 보안 문제, 답변 속도 등의 이슈를 해결하였고 프롬프트를 통해 요약, 번역, 다양한 이미지로 변경도 가능한 검색과 업무를 결합한 문서학습이 가능한 서비스다.
페르소나AI 관계자는 “이번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한국기업의 AI진출을 알린 데 큰 의미가 있으며 글로벌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