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챌린지는 같은 건강 목표를 실천하는 사용자들이 팀을 이루어 챌린지에 참여하고 달성도에 따라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대 5인까지 팀을 이루어 걷기, 식습관 관리, 기상 등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한 건강 목표를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으며, 챌린지 기간은 7일에서 365일까지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 인증 방식을 강화해 팀원 전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게 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개인이 건강 목표 달성 인증 사진을 게재할 시, 팀원의 확인을 거쳐 참여 여부를 인증한다. 모두의 챌린지를 통해 획득한 보상은 1만 포인트부터 캐시워크 캐시로 전환 가능하다.
모든 팀원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할 수 있게 챗봇 기능인 ‘팀 도우미’도 도입했다. 팀원을 대상으로 건강 목표 실천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발송하고 멤버 변동, 챌린지 인증 이미지 게재 등 팀 소식을 빠르게 전한다.
이 밖에도 사용자 레벨 승급 시 추가 포인트를 지급하는 기능, 챌린지 달성 기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 등 사용자 간 건강한 챌린지 실천을 촉진할 수 있는 네트워킹 요소를 적용했다.
넛지헬스케어 나승균 대표는 “캐시워크 앱 내 모두의 챌린지 론칭 하루 만에 약 1만여 개의 챌린지가 개설됐다”며 “캐시워크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용자들의 건강 목표 실천에 효율적인 방법을 제안하는 건강관리 앱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