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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술이전 및 협약을 통해 빅썸바이오는 국립경상대 기능성식품연구실 허호진 교수 연구팀이 보유한 인위적인 미세먼지 주입 방법 또는 간접적 염증 개선 방법이 아닌, 환경적 만성 노출이 가능한 독자적인 연구모델로 효능 평가를 연구함으로써 차별화된 기술로 시장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지예 빅썸바이오 대표는 “최근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예방적 측면에서 관리하지 않으면 호흡기 질환의 유병인구와 사회적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며 “이를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천연물 소재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국민건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및 유통 플랫폼 전문회사인 빅썸바이오는 지난 9월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소재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초고령화시대를 대비한 기능성 소재에 포커스를 맞추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향후 기술이전을 통해 호흡기 건강을 위한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을 시작으로 다이어트 솔루션, 스트레스와 우울증 극복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만드는데 연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