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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선 ‘인어공주’, ‘라이온킹’, ‘알라딘’ 등 오랜 기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명작부터 ‘라푼젤’, ‘모아나’, ‘코코’, ‘겨울왕국’ 등 최근에 개봉해 사랑받은 애니메이션의 수록곡을 선보인다.
공연 관계자는 “관객의 연이은 호평 속에 매년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는 ‘디즈니 인 콘서트’는 올해도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생생함으로 디즈니의 감동을 다시 상기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 가격 5만~12만원. 25일부터 클럽발코니, 인터파크, 세종문화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 48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