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라온피플(300120)은 오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이석중 대표를 비롯한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 관계자는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반도체와 AI, 배터리 등 미래전략산업 초격차 확보 그리고 모빌리티 시대 본격 개막 및 국토 교통 산업의 미래전략 산업화’ 등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 과제를 발표했다”며 “자율주행과 AI융합로봇으로 연결되는 인공지능 산업과 스마트농업 등을 신성장 전략으로 육성하겠다고 언급한 만큼 라온피플을 비롯한 업계 선도 기업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윤 당선인은 최근 광주 AI 집적 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AI 중심 도시로 육성 및 지원을 약속했다. 회사 측은 AI가 새정부 110대 국정 과제에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분야인 만큼 AI기술 및 지능형 교통솔루션(ITS) 등 라온피플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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