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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스텝은 광고·영상 등 크리에이티브 제작물을 만드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이다. 매년 500여 편의 국내외 광고와 영화 속 특수효과를 제작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개·폐막식 메인 영상을 제작,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지철 자이언트스템 대표는 “중앙대가 길러낸 학생들이 회사에 들어와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중앙대 발전을 지원하는 것이야말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
박상규 총장은 “소중한 발전기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