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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은 홈플러스와 함께 올해로 6년째 진행하는 기부 행사다. 지난 17일 열린 기부식은 네슬레 퓨리나와 홈플러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네슬레 퓨리나가 올해 기부한 사료 1017㎏은 지난해 12월 2주 동안 고객이 홈플러스 매장에서 퓨리나원, 비욘드, 알포, 프리스키, 캣차우 제품 구매 시 사료를 100g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사료 전량은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반려동물 약 290여 마리를 위한 한 끼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유기반려동물들을 위한 행사 취지에 공감한 반려인들이 참여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해 펫푸드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