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싸준 도시락’(4000원)은 남자친구의 취향을 잘 아는 여자친구의 반찬 구성이 돋보인다. 남자친구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 돈불고기와 소시지, 너비아니, 탕수육 등 고기 반찬을 듬뿍 담고 흰 쌀밥 위에 하트 모양의 너겟을 올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엄마가 싸준 도시락’(4000원)은 가정식을 콘셉트로 검은콩 멸치볶음, 호박볶음 등의 건강 반찬에 불고기, 계란말이 등 단백질 반찬을 더해 영양 균형을 맞췄다. 이달부터 BGF리테일이 전남 완도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공급하고 있는 청정바다 완도산 김을 별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