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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케냐·슬로바키아 대통령 연달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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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I 2017.02.16 10:47:02
우후루 케타냐 케냐 대통령과 악수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사진=케냐 대통령실 제공)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케냐를 방문 중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케냐와 슬로바키아 정상을 만나 국제현안을 논의했다.

반 전총장은 14일(현지시간) 우후루 케나나 케냐 대통령을 만나 동아프리카 정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케냐는 분쟁지역인 남수단·소말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15일에는 케냐를 방문 중인 안드레이 키스카 슬로바키아 대통령과 면담했다. 반 전 총장과 키스카 대통령은 72차 유엔 총회의 현안들과 한국-슬로바키아 양국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아프리카재정투자포럼(AFIF)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반 전 총장은 “지구촌의 미래는 젊은이들의 어깨에 달렸다”면서 “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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