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무선절전 시스템인 이노세이버 개발업체 커누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제품 개발에 주력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번 톨게이트 지하통로에 설치된 제품은 무선센서를 적용해 전력 자동 제어, 비상상황 즉각 대응, 50% 이상 절전 효과 등을 구현했다.
송성근 쏠라사이언스 대표는 “이노세이버 IoT 기술을 LED 조명에 접목한 차별화된 전력제어 기술로 에너지 절감 효과과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LED 스마트 조명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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