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일양약품(007570)이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다.
일양약품은 15일 오후 1시21분 현재 전일 대비 14.82% 오른 2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일에는 5%대 강세 마감했다.
일양약품은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잡기 위해 차세대 항 바이러스제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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