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16일 세월호 침몰사고에서 구조된 단원고등학교 교감이 18일 오후 4시 5분께 진도 실내체육관 뒷편 야산에서 목을 매 스스로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현재 현장을 그대로 보존 중이다”고 밝혔다. 목을 매 숨진 교감은 강모(53)씨로 학생들에게 국민윤리를 가르쳤다.
세월호 침몰
- "세월호 조타수 "선장의 퇴선 명령 듣지 못했다"" - "세월호 생존 학생 "침몰 당시 해경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 경기교육감 "단원고 3학년 교실, 졸업 때까지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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