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한화건설은 앞으로 5년간 솔라하우스 기술을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솔라하우스는 85% 이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저에너지주택이다.
한화건설은 2008년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기술을 개발했으며 현재 기존 창호보다 단열성능이 3배 이상 향상된 창호 개발을 앞두고 있다.
한화건설 허형우 기술연구소장은 "솔라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에 집중 투자해 2015년까지 친환경 건축분야 국내 3위 안에 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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