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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날 큐리언트는 스위스 론자(Lonza)의 자회사이자 임상 단계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업인 시나픽스(Synaffix B.V.)와 이중 페이로드 ADC 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중 페이로드 ADC는 작용 기전이 다른 두 개의 페이로드를 표적 암세포에 전달해 치료 효능을 높이고 페이로드 내성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 디자인됐다. 이러한 치료법은 특히 난치성 암 환자에서 건강한 조직에 대한 독성은 최소화하면서, 기존 치료 범위를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협력은 큐리언트의 CDK7 저해제와 시나픽스의 엑사테칸 기반 기술로 구성된 이중 페이로드 ADC를 개발해 고형암 분야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계약 조건에 따라 큐리언트는 시나픽스의 부위 특이적 ADC 플랫폼 기술인 글리코커넥트(GlycoConnect), 하이드라스페이스(HydraSpace) 극성 스페이서 기술, 엑사테칸 기반 링커-페이로드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항체 접합 기술(바이오콘쥬게이트) 분야에서 시장 선도적인 개발 역량 및 생산 전문성을 보유한 론자의 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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