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아임웹, 롯데면세점 패션 브랜드 '싱귤러' 자사몰 구축 지원

김경은 기자I 2024.11.11 11:52:51

웹사이트 구축·디자인부터 광고·마케팅까지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아임웹은 롯데면세점이 처음 선보이는 자체 패션 브랜드 ‘싱귤러(SINGULAR)’의 자사몰 구축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아임웹)
싱귤러는 롯데면세점이 2600만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댄스팀 ‘원밀리언’과 협업해 출시한 패션 브랜드다.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과 자유를 드러낼 수 있도록 멋스럽고 편안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임웹은 싱귤러가 고유한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고객 접점을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자사몰 구축 및 운영을 지원했다. 웹사이트 구축 및 디자인부터 효율적인 결제·주문 관리를 위한 PG사 및 부가 서비스 연동, 매출 확대를 위한 광고·마케팅 기능까지 온라인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수모 아임웹 대표는 “롯데면세점의 첫 자체 패션 브랜드 쇼핑몰 론칭을 아임웹이 시작부터 함께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임웹은 기업들의 신규 브랜드 출시와 온라인 사업 확장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활약해나갈 예정이다.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서비스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브랜드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