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역사상 첫 행사로서, HL만도 스티어링 BU의 트랙데이는 정부기관, 고객사, 협력사, 자동차 연구기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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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차량을 태블릿, 핸드폰 등 디바이스를 사용해 운전하는 ‘모바일 휠’ 시연 역시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직각 평행 주차, 제자리 유턴 등 ‘일렉트릭 코너 모듈(Electric Corner Module)’ 체험 이외에도 다양한 첨단 제품 기술 설명회도 진행됐다.
HL만도는 향후 스티어링 트랙데이를 전사 차원의 대표 행사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HL만도 스티어링 BU의 배홍용 부사장은 “운전자가 곧 HL만도 제품의 엔드 유저”라며, “고객사와 소비자가 한층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최고 기술의 드라이빙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 부사장은 앞으로 전사 R&D를 총괄하는 CTO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식 발령일은 2024년 1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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