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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양회에서는 2016년부터 해외사업 본부장으로 근무를 시작하였으며, 작년 7월부터는 총괄부사장 겸 해외사업 본부장을 맡고 있었다.
한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은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존의 주력사업인 시멘트 등 건자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회사의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또한 동남아 및 중동지역 중심의 해외사업과 순환자원 재활용 등을 통한 친환경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회사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경영체제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