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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맥스 엠지액티브' 출시

강경훈 기자I 2019.03.04 10:43:14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GC녹십자(006280)는 연질캡슐 형태의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맥스 엠지액티브’(사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비맥스 엠지액티브는 비타민의 빠른 체내 흡수를 돕는 활성비타민B1과 비타민B12, 마그네슘 등으로 구성돼 근육경련과 혈액순환 개선에 특화한 제품이다.

특히, 시중에 출시된 근육경련 및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비타민제 중 활성비타민B1 성분인 ‘벤포티아민’이 가장 많이 들었다. 벤포티아민은 체내 지속시간이 길고 생체이용률이 높아 근육통과 신경통,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연질캡슐 형태로 일반 알약보타 체내 흡수율이 높고 캡슐에 타르 색소가 들지 않아 안전하다고 밝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제품으로 하루 두 번 식후에 복용하면 된다”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출시로 GC녹십자의 비타민제는 비맥스 액티브, 비맥스 비비 등 6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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