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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스는 엑센트리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사무환경 컨설팅을 진행하고, 각 스타트업의 업무 형태에 최적화된 사무 가구를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 사무환경 조성 노하우도 공유한다.
윤기언 퍼시스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한층 발전된 사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우근 엑센트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스의 전문성에 우리의 글로벌 역량이 더해져 국내 스타트업들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투자사 엑센트리는 지난 5월 해운대 마린시티에 아시아 거점인 ‘레벨-X센터’를 개소하며 국내외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