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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배우 류준열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90년대 농구 코트 황태자’ 우지원 △가수 빅스(VIXX)의 엔과 레오 △LG 트윈스의 베테랑 외야수 박용택 선수가 날짜를 달리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를 이어 받아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달릴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프레젠팅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사의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추천으로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됐다.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및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스포츠, 연예 스타들의 성화 봉송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 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코카콜라사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은 스타들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101일 간의 여정을 통해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101일 간의 여정을 시작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은 첫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 조기성, 임슬옹 등과 차두리-신영록, 조세현작가-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 등 각계각층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