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열교환 공조기술 및 생활가전제품 제조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개발과 미국,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로 전자·IT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제습기 시장을 연 100만대가 넘는 규모로 성장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생활을 한층 더 편리하게 하는 기술을 다양한 제품군에 접목시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자·IT의 날’은 2005년 전자수출 1000억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됐으며 매년 10월에 열리는 한국전자산업대전 개막일에 유공자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도 위닉스는 ‘뽀송3D 제습기(DEG-SV150WMKD1)’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 신제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제습기 업계 국내 최초로 SK텔레콤(017670)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탑재해 원격 습기제거, 3차원(3D) 입체제습, 스마트 인버터 컴프레서 등으로 강화된 제습효율성능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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