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포드 일레븐스는 뉴욕 젊은 아티스트의 새 보금자리인 브루클린의 자유분방함과 독립적인 로컬 정신의 의미를 담았다.
상품은 20~40대 남성을 겨냥, 소재는 독특한 텍스쳐의 고급 리얼 가죽을 활용할 계획이다. 평균 가격은 20만~30만원 중후반 대다.
김경아 대표는 “베드포드 일레븐스는 캐주얼부터 기본 정장까지 함께 착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가방을 제안할 계획”이라며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경호가방으로도 제작 협찬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나인뉴욕(www.jinainny.co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