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고리란 일반적으로 환태평양 조산대를 지칭할 때 쓰인다. 태평양을 둘러싸고 고리 모양을 이루기 때문에 ‘불의 고리’라고 이름 붙여졌다.
|
이외에도 ‘불의 고리’는 알프스 산맥에서 히말라야 산맥까지 이어지는 지중해-히말라야 화산대 일대, 인도네시아 자와-수마트라 화산대 등에서 발견할 수 있다.
불의 고리에 속해 있는 칠레는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 중 하나다. 칠레는 세계 지진의 90%가 일어나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연간 200만 번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한다.
하지만 8.0 규모 이상의 강진은 연간 한 차례 정도 일어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 관련기사 ◀
☞ 칠레 역대 지진 사례 多, 결정적인 지질학적 원인 살펴보니...
☞ 칠레 지진으로 본 '10시간 쓰나미' 大공포, 유래와 원리
☞ 칠레 규모 8.2 강진으로 최소 5명 사망
☞ 칠레강진 여파 `쓰나미` 하루만에 일본 도달..긴장
☞ 칠레 지진, 하루만에 규모 7.8 강진 발생..여진 이어져
☞ 칠레 북부에 또 7.8 강진..쓰나미 경보



![변요한♡티파니, 열애 인정…결혼 전제로 교제 중 [공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300193t.jpg)

![십자가 비니가 뭐길래?…1400만원 눌러 쓴 올데프 영서[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300213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