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보유하고 있는 금호산업 주식 전량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총 422만4598만주로 513억원 규모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1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 해소를 위해 금호산업 보유지분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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