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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창업 18년만에 로고 변경..보라색과 느낌표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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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재 기자I 2013.08.08 16:52:07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미국 최대 인터넷 포탈 야후가 창업 18년 만에 로고를 바꾼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야후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캐시 새빗은 이날 블로그를 통해 “우리는 다음 달 새로운 로고를 공개할 것”이라며 “새로운 경험과 계획을 더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8일(현지시간) 야후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체 로고. 야후는 향후 30일 동안 매일 다른 로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후는 기존 로고의 색깔(보라색)과 로고 끝의 느낌표는 유지하기로 했다.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기 전까지는 매일 다른 대체 로고를 홈페이지에 선보일 계획이다.

야후는 지난해 7월 구글의 첫 여성 엔지니어 출신인 마리사 메이어를 최고경영자(CEO)로 ‘깜짝’ 영입한 뒤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진행하고 직원들 사기 진작을 위해 공짜 점심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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