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상하이지사] 중국의 지난해 집값이 전년(2008년) 대비 25.1% 상승하며 2001년 이후 9년만에 가장 크게 올랐다.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경화시보(京华时报)는 1일, 전날 국토자원부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전국 105개 도시 집값은 평균 25.1% 올라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집값은 평균 4474위안(76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국 집값은 2008년 한차례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2001년부터 8년 연속으로 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국토자원부의 통계는 앞서 지난 1월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전국 70개 도시의 집값 상승 1.5%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기사제공 : 온바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