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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9시 10분께 심정지 상태인 30대 남성을 발견하고 응급처치한 뒤 병원으로 옮겼다.
잠실대교 아래에는 하강 수위를 조절하기 위한 수중보가 설치돼 있으며, 5개의 수문이 있다.
수문이 열리면 주변 물살이 거세지고 유속이 빨라지기 때문에 수영에 능숙한 사람도 빠져나오기 어려울 수 있다.
2022년 8월에도 한 수영동호회 회원 2명이 잠실대교 수중보 인근 지역에서 수영하다 물살에 휩쓸려 뚝섬수난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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