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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공시 로드맵 본격화…실무 현장 선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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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기자I 2026.05.26 10:00:03

한경협-한국회계기준원 '2026 K-ESG 포럼'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2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회계기준원과 공동으로 ‘2026 ESG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경협 산하 K-ESG 얼라이언스가 주관했다. 정부 ESG 공시 로드맵 본격화에 대비해 K-ESG 얼라이언스 위원사와 기업 ESG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의 실무 과제를 점검하고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정부 ESG 공시 로드맵 및 기준서 심층 분석’을 주제로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공시기준서 핵심 골자와 자산 규모별 단계적 도입 전망을 다뤘다. 오후에는 데이터 측정·검증 체계 고도화가 요구되는 ‘스코프(Scope) 1·2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에 대한 실무 논의를 했다.

김윤 K-ESG 얼라이언스 의장(사진)은 “ESG 공시가 대기업을 시작으로 순차 적용될 예정인 만큼 종속회사의 데이터 확보와 재무제표 정합성 등 실무 현장의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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