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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텍코리아, 2분기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30.3%↑-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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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5.07.24 07:32:28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KB증권은 24일 펌텍코리아(251970)에 대해 2분기 최대 실적을 전망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6만 1000원에서 7만 9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6만 2800원이다.

KB증권은 펌텍코리아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1004억원, 영업이익은 17.3% 증가한 149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인디브랜드를 중심으로 K-뷰티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펌텍코리아는 펌프, 튜브, 콤팩트, 스틱 등 다양한 용기 제품군을 바탕으로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며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4036억원, 영업이익은 25.5% 증가한 607억원으로 사상 최대 이익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아울러 “우호적인 업황에 다소 소극적이었던 증설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신규 건립한 4공장이 9월~10월 중 준공 예정이며 뒤이어 2026년 1분기 6공장 역시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런칭 초기 인디브랜드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튜브형 제품으로 시장 수요를 선제적으로 테스트하고자 하는 수요가 크다”며 “튜브형 제품을 생산하는 자회사 부국티앤씨 또한 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튜브 제품의 생산능력이 최대 20% 확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국내 비상장 화장품 용기 기업의 PEF 거래 사례에 비추어 보면 펌텍코리아는 저평가 구간이랑 평가다.

성 연구원은 “글로벌 PEF인 KKR은 최근 삼화의 지분 100%를 80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며 “삼화는 연우, 펌텍코리아와 함께 대표적인 국내 화장품 용기 기업으로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1868억원, 영업이익 314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외형 및 제품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펌텍코리아의 현재 시가 총액은 7787억원으로 상대적 저평가 구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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