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모나미(005360)가 박찬호 선수 메이저리그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굿즈 ‘153 리스펙트 리파인 박찬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박찬호 선수의 스포츠매니지먼트사인 ‘팀61’과 협력했다.
| (사진=모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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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는 대한민국 첫 번째 볼펜을 만든 기업이고 박 선수는 첫 메이저리거다. 제품은 △153 리스펙트 리파인(프리미엄 유성볼펜) △육각 케이스 △지함 패키지 △속지로 구성했다. 진그레이 컬러의 메탈 바디에는 박찬호 선수의 슬로건(‘Follow Your Dreams!’) 문구를, 볼펜 노크에는 선수 이름과 등번호 ‘61’을 각각 친필로 각인했다.
잉크 컬러는 블랙이고, 1.0mm 필기선으로 부드러운 필기감이 특징이다. 모나미의 고급 리필심(FX 4000)과도 호환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심으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제품은 모나미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모나미스토어 전 지점, KBO스토어, 교보문고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는 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