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관 이사장 등 임직원 현충탑 찾아 주모
“군인·군무원 안정 및 복지 위해 힘쓸 것”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군인공제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현충탑에 참배하고 묘역정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 등 군인공제회 임직원들이 4일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현충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군인공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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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 등 주요 임직원은 전날 국립 서울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이사장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이번 참배와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군인공제회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인·군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및 국군의 전력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군인공제회와 산하 사업체 임직원들은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을 방문할 참배객에게 정돈된 묘역을 보여주자는 취지다. 군인공제회는 임직원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매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