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정보화담당관과 한국문화정보원, 각 기관의 정보화 사업부서 등과 협력해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과 품질을 높여 왔다.
그 결과 2020년 수준 진단에서 중앙행정기관 평균 점수보다 11점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전자정부 품질 제고 및 관리 부문에서 큰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다.
문체부 관계자는 “각 기관의 정보화 업무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평가하는 ‘문화정보화수준 평가’를 통해 정보화 역량을 계속 강화하고, 전자정부 성과관리 체계를 정착해 부처의 정보화를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