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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열차 사전예매 1주일 연기…'창가' 좌석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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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I 2020.09.02 11:17:33

열차 내 거리두기 위해 '창가 측' 좌석만 판매
전산시스템 교정, 안정성 점검 위해 예매 연기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추석 명절의 열차 사전 예매를 애초 일정보다 1주일 연기하는 한편, 열차 내 거리두기를 위해 창가 측 좌석만 판매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명절 철도 등 대중교통 관리방안을 보고받았다.

최근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 등 강력한 거리 두기 조치가 진행되고 있고 이에 따라 추석 명절의 열차 좌석 예매 등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2일(수)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철도공사의 일반인 대상 사전예매를 1주일 연기하고, SR(에스알)의 사전예매도 당초 일정보다 1주일 연기한다. 열차 내 거리 두기를 위하여 창가 측 좌석만 판매하기 위해서는 전산시스템 교정과 시스템의 안정성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주일 후 재개되는 사전예매에서는 창가 측 좌석만 판매해 판매비율을 50%로 낮추고, 승객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사전 예매를 실시하지 않은 좌석의 판매 여부와 시기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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