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좌동욱 기자] 금융위원회가 4일 정례회의에서 대구은행(005270)의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인가했다.
금융지주회사 명칭은 DGB금융지주(가칭)로 대구은행,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 3개 자회사를 지배한다. 앞서 작년말 금융위는 대구은행의 지주회사 설립안에 대해 예비인가를 내렸다.
지방은행의 지주회사 전환은 지난달 부산은행에 이어 대구은행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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