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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유상증자 청약 첫날 1.36 대 1

이태호 기자I 2009.05.13 17:00:35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하이닉스반도체(000660)의 유상증자 일반 공모 첫날인 13일 청약 경쟁률이 1.36 대 1로 마감됐다(CS증권은 제외).

주관 증권사별로는 동양종금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에 청약이 많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증권과 현대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은 경쟁률이 덜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주식을 배정받는 데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이미 청약주식수가 배정주식을 넘어섰지만, 오늘보다는 최종 마감일인 내일 청약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CS증권을 제외한 각 증권사별 청약 마감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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