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로코는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고성능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맞춤형 광고 솔루션인 MCM의 확산을 추진 중이다. 이번 리더십 강화를 통해 글로벌 MCM 전략 수립, 제품 혁신, 고객 경험 고도화에 속도를 내며 커머스 미디어 사업의 확장과 시장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특히, 아마존에서 제품 및 테크팀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스폰서드 브랜드 광고 상품을 기획 및 출시하고, 이를 AI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광고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광고주에게 높은 성과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성장시킨 바 있다. 코플랜드 총괄은 복잡한 의사결정 구조에 AI를 적용하고 광고 플랫폼을 확장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몰로코의 머신러닝 기반 광고 솔루션 고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코플랜드 총괄은 “고객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 혁신적인 머신러닝 기술, 빠른 실행력, 기술 중심의 조직 문화, 고객 중심의 사고방식 및 강력한 성장세를 갖춘 몰로코는 커머스 미디어 분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몰로코가 업계 최고의 머신러닝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
이현채 총괄은 “몰로코는 머신러닝 기반 광고 기술을 통해 글로벌 커머스 미디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고객의 비즈니스 특성과 지역적 니즈를 반영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몰로코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확산하고, 시장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MCM은 고도화된 머신러닝 기반 기술력으로 다수의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무신사, 올리브영, 버킷플레이스, 웨이페어 등 다양한 플랫폼 기업들이 MCM 솔루션을 활용해 측정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고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MCM은 전 세계적으로 10만 개 이상의 광고주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 하루 만에 1만 개 이상의 광고 계정을 활성화시키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안익진 몰로코 대표는 “글로벌 리더십과 기술 전문성을 갖춘 팻 코플랜드 총괄과 아태 시장에서 몰로코의 성장 기반을 구축해 온 이현채 총괄의 시너지가 커머스 미디어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이라며, “몰로코는 앞으로도 커머스 미디어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고객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