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올해 4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반기 취업박람회는 국방부가 주최하고 국방전직교육원이 주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대통령경호처, 국가보훈처, 병무청, 방위사업청,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이 후원한다.
국방부는 군 복무로 인한 장병들의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전역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국군장병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간 박람회를 통해 약 9000여명의 장병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오프라인 행사장에는 채용면접과 상담을 위한 200여개 기업관이 설치됐다. 온라인을 활용한 사전 컨설팅과 ‘원스톱(One-stop)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또 박람회 최초로 초급간부들이 선호하는 다수의 유망기업들이 참여하는 8개의 ‘업종별 테마관’을 꾸렸다. 건설/토목, 경호경비, 스포츠, 방위산업, 서비스업, IT, 운수창고업, 제조업 등 업종 그룹별 기업부스를 구성한 것이다.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특전사, 3사관 등 군별 간부 모집관도 운영한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연말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 가입한 장병들에게는 박람회 참여기업의 향후 채용절차와 일정 등 취업정보를 상시 제공될 예정이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젊은 시절에 입대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에게 특별히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장병 여러분이 전역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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