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로는 LG화학(051910)의 제재 건수가 3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LG화학은 ‘근로자 정기안전교육 이수여부 미확인’ 등의 사유로 노동부로부터 1억3천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 등 총 2억1천200만원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제재받은 금액이 가장 큰 기업은 삼성중공업(010140)으로 1천628억원이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해외규제기관에 대한 합의금 지급 영향으로 제재 금액이 2020년 대비 45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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