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9일부터 '창립 47주년 제품 디자인 콘테스트' 결선 공개투표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린나이는 지난 30일 마감된 ‘창립 47주년 린나이 제품 디자인 콘테스트’ 결선 공개투표를 오는 7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린나이)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자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주제로 콘테스트를 개최했던 린나이는 예선 심사에서 공모작 중 18개를 선별해 인스타그램 콘테스트 계정에서 공개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린나이는 이번 인스타그램 공개투표 결과와 내부 심사 점수를 더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한다. 입상작은 최대 3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린나이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린나이 관계자는 “예상보다 퀄리티가 높은 작품이 많아 1차 선별 과정이 매우 어려웠다”며 “결선 공개투표에 따라 우승의 행방이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린나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