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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원 글로벌 홈런 랩’은 세계 경제와 산업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10~12개 정도의 기업에 집중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와 같은 4차 산업, 5G와 친환경 산업 등이 대표적인 투자 대상 업종이다. ‘유동원 글로벌 안타 랩’은 전체 자산의 50% 정도를 채권과 금과 같은 저변동성 자산에 투자해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주형 유안타증권 Wrap운용팀장은 “‘유동원 글로벌 홈런·안타 랩’은 다양한 글로벌자산에 분산투자하면서 투자유망 자산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고 주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과 ETF에 투자하므로 달러자산을 보유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두 상품 모두 1000만원 이상이다. ‘홈런 랩’은 가입일로부터 3개월마다 자산평균잔액의 0.375%(후취), 일정 수익률 이상일 경우 성과보수를 수수료로 받는다. ‘안타 랩’은 수수료로 1%를 매년 징수(선취)하고 매 3개월마다 자산평균잔액의 0.25%를 받는다. 또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