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훈 PD는 지난 12일 트위터를 통해 “하나는 ‘친일파 후손’의 집, 다른 하나는 독립을 갈망하다 ‘빨갱이 자식’으로 평생을 숨죽여 살아온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남겼다.
사진 속 친일파 후손의 집은 높은 담벼락에, 한 눈에 봐도 굉장한 규모를 보이고 있다. 반면,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은 어느 시골마을에 슬레이트 소재 지붕을 얹고 허름한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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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앞서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와 연장선상에 놓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겪고 있는 가난과 서러움, 교육받지 못한 억울함, 그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현실을 그대로 두고 나라다운 나라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