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사옥에서 갤럭시노트7 소손 사태의 원인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이 직접 국내 언론사들에게 제품 발화 원인을 발표한다. 고 사장이 공식적으로 언론에 나서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9월2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 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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