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달 넷째주(24~28일) 회사채 발행 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18건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1조6973억원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1조53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1673억원이다. 운영자금의 용도가 1조1063억원으로 가장 많다. 이어 기타자금 3500억원, 차환자금 1400억원, 시설자금 1010억원 순이다.
발행회사별로는 한국투자캐피탈이 1500억원을 발행한다. 지에스이피에스와 OCI(010060)·이마트(139480)·풍산(103140)이 각각 1000억원씩 에정됐다. 휴비스는 300억원의 회사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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