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이마트가 의무휴무제 확대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이 부진하리라는 전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후 2시28분 현재 이마트(139480)는 전일 대비 3.59%(9000원) 내린 2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의 2월 기준 의무휴무 점포는 121개로 이는 전체 점포 중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증권가는 1~2월 기존점 신장률이 역신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이엠투자증권은 1분기 이마트의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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