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플라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재활용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재활용·재사용 작업장, 재활용 공방, 소재은행, 박물관과 함께 교육장, 회의장 등이 들어선다. 내년 1월까지 마스터플랜을 세워 중랑물재생센터에서 쓰지 않는 부지 1만4000㎡ 가운데 오른편 6000㎡에 370억원을 들여 1단계 특화단지를 세운다. 2015년 3월 완공한 후 수요와 시장성을 고려해 민관 협력 등의 방법으로 2단계 단지를 추진하게 된다.
재활용 작업장은 의류,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을 기부 등을 통해 모아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장소로 만들어진다. 재활용 공방에서는 디자인 작가가 헌 옷, 소파, 폐가구 등으로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곳이다. 시는 이를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또 재활용 전시·판매장을 둬 재활용 제품, 친환경 상품을 팔고 수익금 일부를 자선과 공익사업에 사용한다.
서울시는 교육프로그램과 자원순환 투어 코스, 체험 이벤트 등을 개발해 시민이 재사용플라자를 지속적으로 찾는 명소가 되도록 만들 계획이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중고물품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에 재활용 문화가 확산되고 있지 못하다”며 “서울재사용플라자를 계기로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인 재활용·재사용 산업이 육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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